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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여기는 경주대예요, 제가 하늘에 오른 곳이죠! "

" 나는 지금껏 그것을 미담이라 여겨 본 적이 없다. "
그리하여 반 시진 후,
우사국 역사상 가장 누추하고 부산스러운 양위식이 진행되었고,
왕위에 오를 리 없었던 이가 나라의 주인이 되었다.
새로 즉위한 우사국주가 칼로 자신의 목을 베자 피가 샘처럼 솟아났다.

" 사람을 구하는 게 무슨 나쁜 일인가.
어떻게 하늘이 옳은 일을 했다고 내게 죄를 묻는단 말이야?
그러면 하늘이 틀린 것이지. 옳은 사람이 왜 틀린 것에게 사죄해야 하는가?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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